
[시사투데이 이명선 기자] 지방의회와 의원은 지역민들의 참뜻을 올바르게 대변하기 위해 민심과 민의를 적극 수렴하고 그에 부응하는 정책 등을 내놓을 때 이상적인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다. 또한 공공성을 실현시키는 과정에서 소통을 통한 주민복리증진은 국민이 원하는 대표적인 모범의정활동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지역 주민을 위한 심부름꾼’을 자처하고 있는 전라북도 장수군의회 정영모 의원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각종 정책들을 꾸준히 내놓으며 전북 장수지역 발전과 군민복리증진을 도모하는데 역량을 결집시켰다. 정 의원은 30여 년간 공직생활에서 다져온 실무와 경륜을 살려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로 이름났다.
평소 지역민과 끊임없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애쓰고 있는 정 의원은 혁신적인 지역사회발전 건전사업 활성화를 위해 경주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아 장수군의회에 첫 입성했던 그는 지난 2014년 재선에 성공,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라는 책임을 부여받았다.
“유권자인 군민들을 위해 일하는 것은 선출직 의원의 당연한 자세”라고 말하는 정 의원은 군민들을 대변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이에 정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생활불편해소에 역점을 둔 ‘생활정치’, 민의를 섬기고 약속한 바를 지켜가는 ‘책임정치’ 구현에 정진하며 지역민 곁에서 각종 지역현안과 민원해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장수군 경제발전과 소득증대를 위해 ‘장수 농·특산물의 브랜드 단일화로 명품육성 촉진’, ‘농공단지·재래시장 활성화 대책 강구’, ‘농산물의 식품클러스터 6차 산업화 추진’, ‘산림소득자원 시험포 설치 추진’, ‘거점면 육성을 위한 장계 임대주택 추진’을 비롯해 노인·여성일자리창출, 장계회전교차로개선, 임도를 활용한 산악트레킹 코스 개발, 휴양림의 편의시설 확충, 장안산권역 관광자원 적극 개발 등 특유의 뚝심과 추진력으로 지역민들의 삶에 실질적 보탬이 되는 의정활동에 구슬땀을 흘려왔다.
현실적인 복지실현과 지역발전을 위한 가능성 있는 정책대안에 주력하는 정 의원은 “항상 ‘공경 경(敬)’을 마음에 새기고, 주민들을 공경하는 자세로 임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장수군 발전과 군민 참여정치, 사회봉사 실천을 통해 군민이 중심 되는 행복장수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덧붙여 “민의를 실현하기 위해 집행부의 합리적 견제와 건설적인 비판에 힘써 장수군발전과 군민복리증대의 견인차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렇듯 장수군 발전 및 군민 복리증대에 앞장서 민원해결을 이끌며 현장중심 의정활동 전개와 선진 의회상 구현 선도에 기여한 장수군의회 정영모 의원은 올해를 빛낸 인물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 정계인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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