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보건복지부는 노인 구강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행하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 임플란트 보험급여’를 2016년부터 만 65세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정확하고 제대로 된 진료서비스와 임플란트·보철 등의 합리적인 비용을 통해 지역주민 구강검진·건강치아를 책임지는 곳이 있어 화제다.
지난 2014년 7월 인천시 남동구에 개원한 서울센트럴치과의원(대표원장 백인규)이 그곳이다.
백인규 대표원장은 ‘We care, He cures’란 생각을 품고 ‘우리가 최선을 다해 환자의 몸과 마음을 돌볼 때 우리의 기대이상으로 환자의 몸이 치유 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임플란트, 사랑니발치, 구강내의 수술, 치아교정 등 수술관련 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리고 보다 정확한 진단과 환자의 1:1눈높이에 맞춰 편안하고 안락한 치료환경을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지킴이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백 대표원장은 ‘환자사랑, 동료사랑, 우리는 프로다’란 철학을 담아 최고수준의 의료진과 첨단의료장비 시스템을 통해 고객만족 의료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치과대학병원에 준하는 의료장비인 3차원 스케너, 치과용 CT, 물방울레이저 등의 의료장비를 갖춰 정확한 진단과 진료로 환자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또한 친절한 상담과 섬세한 진료서비스, 그리고 전자프리차트 등을 구축해 환자중심의료기관으로서 작은 배려까지 보태고 있다.
이에 백 대표원장은 “의료라는 것은 아픈 부위의 몸만 아니라 마음까지 치료하는 것이기에 환자들이 방문해 치료가 마무리되는 순간까지 편안한 진료·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인천은 물론 인근지역인 부평, 부천, 송내, 서울 등에서 찾아오는 고객들이 늘어나 ‘환자에게 평이 좋은’치과전문병원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백 대표원장은 “환자들은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전 해당병원의 전문성과 도덕성을 먼저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다”며 “의료인들은 의료적 약자인 환자들을 위해서 의문이 남지 않도록 눈높이에 맞는 자세한 진료상담을 해주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백 대표원장은 학창시절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경험과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신앙을 더해 현재는 지역사회에 보답하고자 소외계층·저소득가정의 인재육성장학금후원, 장애인복지시설 지원은 물론 모교인 인천과학고등학교 후배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이런 백 대표원장의 다양한 의료서비스 활동을 바탕으로 2015 大韓民國 사회공헌 大賞 의료인 부문(시사투데이 주관·주최)에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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