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심나래 기자] 삼성미래여성병원(대표원장 조준형)은 2006년 개원 이후 ‘산모와 아이의 건강한 만남’과 ‘여성들의 건강증진’을 추구하며 명품 여성병원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산부인과와 복강경센터·난임센터를 중심으로 소아과·마취과·산후조리원 등의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진료시스템을 구축하며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노력해왔던 결과이다.
여기에 다년간의 진료경험으로 실력이 검증된 우수 의료진, 전문 간호사 및 연구원 등이 포진하며 ‘365일 24시간 토털케어서비스’의 수준과 신뢰도를 드높였다.
특히 삼성미래여성병원은 자궁근종제거 권위자인 조준형 원장을 주축으로 개원 8년여 만에 ‘6300례(2015년 1월 10일 기준) 복강경대수술’을 시행했다. 복강경 수술분야는 집도의의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삼성미래여성병원의 위상은 가히 독보적이라 할 만하다.
조 원장은 “국내 최초로 ‘자궁근종 복강경제거술을 시행한 여성병원’으로서 그 명성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최상의 의료기술로 신뢰받는 여성병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삼성미래여성병원의 분만클리닉은 ‘소프롤로지분만(Sophrology birth)’ 및 ‘르봐이예분만(Leboyer birth)’ 등 태아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며, 산모 건강상태와 안전을 최대한 고려하는 자연분만을 지향한다.
그러면서 365일 24시간 무통분만 시행, 신생아집중케어시스템과 가족분만실 마련, 산모 및 가족들의 정서적 안정과 성공 분만을 위한 각종 문화프로그램(부부교육교실·태교교실·요가교실 등) 운영으로 산전부터 산후관리까지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제인증 수유상담사들로 구성된 ‘모유수유상담실’에서는 1:1맞춤 모유수유를 지도하는데, 효율적인 모유수유와 올바른 지식·정보 등을 제공해 산모들의 호평이 자자하다.
또 ‘정부지원 시험관시술병원’으로 지정받은 삼성미래여성병원 난임센터가 차별화된 과배란유도와 보조생식술로 임신성공률을 높이며, 희망의 결실을 학수고대한 난임 부부들에게 큰 행복을 선사하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조 원장은 “우수 의료진과 최상의 의료기술, 첨단 의료장비 등으로 ‘산모와 태아를 위한 토털케어 여성병원’의 롤-모델을 제시해나갈 것”이라며 “무엇보다 내 집처럼 편안한 여성병원을 만들고, 고객 한분 한분을 가족처럼 여기며 정성껏 진료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전문병원으로서 책임을 다하며,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따뜻한 인술을 전하는 의료봉사·나눔 활동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미래여성병원 조준형 대표원장은 여성병원 롤-모델 구축과 고객만족 의료서비스 제공에 헌신하고, 복강경 수술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하며 산모 및 태아 토털케어클리닉 발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