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범람하는 의료정보 속에서 환자들이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소신 있는 의료철학으로 올바른 의료지식과 이해를 돕고자 노력하는 강남365치과(대표원장 김태곤)가 이목을 끌고 있다.
이곳의 김태곤 원장은 “아무리 임플란트 기술이 발달한다 해도 자기 치아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강조하며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연치아를 보존하는데 앞장서 왔다.
이런 김 원장은 무조건적인 발치보다는 환자에게 자연치아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치아 상태가 오래도록 보존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상담-검사-진단-치료-회복의 전 과정을 직접 참여해 양질의 ‘원스톱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처럼 자연치아 보존치료에 중점을 두고 충치·신경치료, 틀니, 보철 등의 치료 뿐 아니라 치아교정, 임플란트 등에 환자중심의 맞춤형 진료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무통치료 구현’을 위한 바르는 마취약, 따뜻한 마취액, 무통마취기 등으로 환자의 고통을 최소화하는데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또한 핸드피스·글러브·마스크 등의 ‘환자 1인당 1회 사용’을 엄격히 준수해 철저한 멸균소독과 위생관리를 준수하는데 모범을 보였다. 그러면서 교차 감염발생의 우려 경로를 사전 파악해 감염차단에도 만전을 기하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명문대 출신 원장들이 체계적인 협진으로 전문성을 높이고 365일 진료를 통해 환자들의 편의를 도모해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인테리어로 상담실과 진료실을 장식했다.
김 원장은 “‘우리가 만나는 모든 분들이 구강질병으로부터 해방되도록 하자’는 목표아래 환자의 입장에서 고통을 이해하고 기본에 충실한 치료법을 제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지역민들이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강남365치과는 과열된 의료산업 경쟁시대 속에서 환자들의 소중한 시간과 비용이 낭비되는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 의료진과 전 직원 모두가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김 원장은 “자연치아 보존에 심혈을 기울이는 만큼 발치가 필요한 환자와 그렇지 않는 환자를 정직·정확하게 구분해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본을 지키는 의사로서 제대로 된 치료와 시술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보답하는 의료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강남365치과 김태곤 대표원장은 의료서비스 전문성과 안전성 강화 및 최첨단 의료시스템 구축을 통한 고객(환자)만족 극대화에 기여한 공로로 ‘2015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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