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한국의 성형의료산업은 선진 의료기술과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앞세워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까지 인정받고 있다. 그 결과 국내 성형외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증가하며 이른바 ‘의료한류열풍’이 시작됐다.
이런 가운데 GK성형외과(대표원장 류현석)는 의료의 전문성과 외국인 응대서비스 및 통역시스템 등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 의료한류의 신흥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성형·뷰티시장이 날로 커져가는 사회적 트렌드를 발 빠르게 읽은 GK성형외과는 일반적인 미용과 성형 뿐만 아니라 특화된 미용·성형·항노화 등의 선진 뷰티문화를 선도하는 의료서비스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GK성형외과는 병원 내 항노화관리센터를 별도로 개설, 영양·면역·운동·호르몬 요법 등의 다양한 관리시스템을 제공하며 국내를 비롯한 해외고객에게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더욱이 외국인 환자가 불편함 없이 상담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GK만의 상담시스템 구축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또한 안락하고 평온한 분위기의 호텔급 인테리어 역시 지케이성형외과의 경쟁력이다. 층별마다 성형외과, 피부과, 안티에이징센터, 줄기세포센터, 건강검진센터, 반영구센터 등의 진료과목을 분리·운영하며 병원 1층과 지하 2층에 꽃집, 카페테리아, 세미나실 등 고객 편의증진을 위한 문화공간 조성으로 하나의 휴식·문화타운을 탄생시켜 고객만족도를 드높였다.
“고객에게 외면의 아름다움 뿐 아니라 내면의 자신감을 함께 심어주고 싶다”는 류 대표원장은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제시할 수 있는 아름다운 병원이 되고싶다”고 설명했다.
이미 류현석 대표원장을 필두로 분야별 전문 의료진들로 구성돼 체계적인 진료로 호평이 자자한 GK성형외과는 1:1 맞춤 상담은 물론 수술 전 건강검진과 사후관리까지 ONE-STOP으로 구축한 점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수술 전·후 환자 상태에 따른 전문의의 처방 하에 영양주사를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경과를 체크하는 등 고객(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는 철저하고 세심한 사후관리에 전면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류 대표원장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학회·세미나·학술연구에 적극 참여해 의료인의 당연한 덕목인 전문성과 실력 향상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함께하는 GK의료진들과 함께 한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멀티병원을 지향하며, 새로운 성형 의료문화를 창조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GK성형외과 류현석 대표원장은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성형시술의 전문성 확보와 최첨단 의료시스템 구축에 헌신하고 고객(환자)만족 의료서비스 증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5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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