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한 경기도 여주는 서울과의 접근성, 교통의 편리성 등도 뛰어나 최적의 전원주택 입지로 손꼽힌다. 그리고 여주시가 최근 ‘불합리한 규제철폐’ 이행에 적극 나서 지역개발 활성화의 기대감도 크다.
이런 여주에 터를 잡아 품격 높은 전원주택단지와 최첨단 산업단지 조성 등을 추진하고, ‘여주하면 떠오르는 기업’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는 곳이 있다. 제이비컴퍼니(주)(대표 배재준, www.jb-company.co.kr)가 바로 그 곳이다.
제이비컴퍼니는 일본의 케이뮤(KMEW) 세라믹사이딩 전문 취급, 파나소닉 건축자재 총판 등으로 키운 역량을 주택사업에 십분 발휘하고 있다. 외벽재·아트월·지붕재·수납가구 등 성능과 품질이 우수한 일본 건축자재의 국내 공급뿐 아니라, 제이비컴퍼니 전원주택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적용시킨 것이다.
이는 제이비컴퍼니가 오픈한 모델하우스에도 잘 드러난다. 외장재의 아트월을 케이뮤 세라믹사이딩으로 채택 등 고품질 자재를 사용하고, 빼어난 디자인(특허취득)과 실용성을 갖춘 이 모델하우스는 ‘꼭 살고 싶은 집’이란 생각이 들게 한다.
이를 토대로 제이비컴퍼니는 목조주택의 친환경적 특성을 구현하고, 32평형 1채당 3억 정도의 합리적 가격을 책정한 전원주택단지 착공을 준비 중에 있다. 특히 제이비컴퍼니는 설계에서부터 고객 니즈를 충분히 반영, 세대구성별·연령별 특성에 맞춘 규격화된 전원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이비컴퍼니 배재준 대표는 “제휴회사인 일본의 산켄(SANKEN, 三建)이 디자인, 우리회사가 설계·시공·분양 등의 과정을 분담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일본 특유의 목조주택 장점을 흡수,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끔 재정비함으로써 미적가치·품질·실용성 등이 극대화된 전원주택을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디자인에 반하고, 품질과 기능성에 감동하는 전원주택건설을 기반으로 제이비컴퍼니는 ‘여주’의 총체적 발전에 디딤돌을 놓고자 한다. 첨단산업단지 조성추진을 통해 여주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만드는데 앞장선 것도 그 일환이다.
배 대표는 “여주하면 제이비컴퍼니가 바로 떠오르게 하고 싶다”며 “지역상생발전의 견인차 역할에 전심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투명한 건설문화 정착과 다각적인 사회공헌사업 전개를 선도하며, 고객들에게 신뢰받고 지역에서 존경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좌우명이자 사훈인 ‘유지경성(有志竟成, 뜻이 있으면 반드시 성공한다)’을 가슴 깊이 새겨 목표달성을 향해 끊임없이 전진하고,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며 ‘세계시장을 리드하는 기업’으로 우뚝 설 것”이란 포부를 전해 제이비컴퍼니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제이비컴퍼니(주) 배재준 대표는 우수 품질·성능 건축자재 공급과 전원주택의 뉴-패러다임 제시에 헌신하고 경기도 여주와의 상생발전 및 투명한 건설문화 구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5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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