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조수현기자] 가수 태진아가 오늘 공개하는 신곡 '진진자라'에 가요팬들은 물론 가요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어지고 있다.
태진아는 오늘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새 음반의 타이틀곡 '진진자라'를 포함해 10여 곡이 실린 음반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오늘 공개되는 '진진자라'는 신나는 리듬과 한 번 들어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적인 멜로디, 쉽고 아름다운 가사까지 고루 갖춰 남녀 노소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곡으로 평가되고 있어 관계자들 사이에는 국민애창곡이 될 것으로 입을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진진자라'외에도 허스키한 창법이 돋보이는 '백두대간 이화령고개'와 김자옥이 살아생전 나레이션을 한 곡인 '정' 등 주옥 같은 노래들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진진자라'는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 부모님, 친구 등 ‘누구나’를 지칭하는 의미로 지난 2004년 대히트했던 '동반자' 처럼 태진아가 작곡하고 아들 이루가 작사한 곳이어서 또 가요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애창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아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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