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허지영 기자] 능력에 맞는 대우와 일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여유... 청년들이 생각하는 일자리는 과연 어떤 것일까?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 우수 일자리 베스트 20’을 선정했다.
이번 ‘해외 우수일자리 베스트 20’에는 미국, 일본, 중국 등 7개국에서 14개 기업이 선정됐고 기술자, 연구원을 비롯해 프로그래머, 총무, 인사관리자, 자동차정비원 등 직종도 다양했다.
이번 첫 발표를 시작으로 격주 단위로 해외 우수일자리 베스트 20을 선정해 해외통합정보망인 월드잡플러스(www.worldjob.or.kr)를 통해 발표한다.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월드잡플러스 회원으로 가입해 해외취업 관련 정보를 취득하고 온라인으로 구인기업에 구직신청을 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