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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투데이 염현주 기자] 도시개발이란 개발구역에 주거·상업·정보통신·문화·보건 등의 가치를 지닌 단지 내에 개발하기위한 시행사업을 말한다.

특히 낙후지역을 종합적으로 설계하고 개발해 지역민이 쾌적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런 가운데 광주광역시와 세종지역에서 사람중심의 도시개발에 주력하는 (주)동헌도시개발(대표이사 이승현)이 업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08년에 설립된 (주)동헌도시개발은 ‘신뢰·믿음’을 바탕으로 지역의 부동산개발·관리와 보안·경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동헌도시개발은 개발지역의 위치선정과 미래지향적인 투자가치를 최우선으로 하고 사업부지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는 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상가분양 시 직영·직할·분양 팀으로 나눠 세심한 상담과 업무분담을 통해 상담부터 계약까지 발생되는 문제들을 미리 예방하고 최소화한다.

또 전문적인 건설개발능력과 수많은 노하우·기술력을 토대로 안전성이 검증된 시공사를 엄격히 선정하고 건축자재사용과 완벽한 기술시공을 하도록 제대로 관리·감독함으로써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이승현 대표는 “각 지역에 건축·상가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것이 바로 지역경제발전에 초석을 다지는 길이다”며 “안전·수익·편의성 등을 고려한 명품상가브랜드 ‘아이콤타워’로 지역도시개발 사업에 이바지하고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이 대표는 모든 직원들이 고객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수시로 현장교육을 하는 동시에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는 여건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매주 회의시간에 직원의 작은 의견·아이디어에 귀 기울여 이를 회사운영에 적극반영은 물론 그들의 애로사항이나 작은 불만을 해소하기위해서 세심한 관심과 배려를 베풀고 있다.

한편 이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광주치평로타리클럽회장으로 맡은 바에 소임을 다하며 상무장애인복지회·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쌀’후원과 광주광역시·세종지역의 소외계층·불우이웃돕기에도 적극 앞장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에 이 대표는 “회사의 성장과 발전도 매우 중요하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일정한 수익부분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당연히 우선시돼야한다”며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찾아 그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펼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런 이 대표의 다양한 건설업력을 인정받아 2015 제 6회 大韓民國新지식경영 大賞 건설인 부문(시사투데이 주관·주최)에 영광을 차지했다.

염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