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서울 양천구의회 전희수 의원은 ‘지역주민의 한사람’으로서 각종 지역현안과 민원해결에 앞장서고,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대 등에 헌신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신뢰받는 정치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
히 전 의원의 의정활동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지역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 해소에 역점을 둔 ‘생활정치’, 민의를 섬기고 겸허히 수렴하며 약속한 바를 철저히 지키는 ‘책임정치’ 구현에 정진하는 모습이다.
이런 그는 지난해의 6·4지방선거를 통해 ‘4선 의원’에 오르며, 지역구(목4·5동)의 생활 인프라 개선을 의정활동 최우선과제로 삼아왔다.
30년여를 목동에 거주하며 ‘어르신 복지와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에 힘써온 봉사자로서 전 의원은 무엇보다 목동전통시장 현대화사업 추진에 탁월한 성과를 냈다고 호평 받는다. 목동전통시장이 현재 하루에도 수천 명이 이용하는 명품시장으로 발돋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터전이 되기까지 전 의원은 각고의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을 살려 노인복지 증진에 앞장서왔던 그의 노력은 올해 7~8월 준공예정인 노인복지실버센터로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
이에 대해 전 의원은 “문화가 흐르는 실버카페, 최첨단의료시설 완비에 물리치료사가 상주하는 데이케어센터, 공연관람과 강의수강이 가능한 평생교육센터 등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돼 건전노년문화 정립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지역 내의 주민커뮤니티시설 확충, 디지털시스템을 겸비한 작은 도서관 설립, 영재어린이집 유치 및 기초교육의 질적 향상, 주택가 주차난 해소, 고화질 다기능 CCTV 설치로 주민들의 안전 귀가길 도모 등 공약이행에 만전을 기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실제로 전 의원은 (사)청소년육성회장을 맡아 관내 저소득·우수학생들에게 장학금 기탁 등의 사회 환원사업을 선도하며 양천노인요양센터 대표사회복지사,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특임교수 등을 통해 사회복지강화와 후진양성에 구슬땀을 흘려왔다. 그 결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공로휘장, 한국청소년육성회 총재상, 양천구청장상, 대통령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 의원은 “앞으로도 양천구 발전과 구민들의 복리증대, 노인복지 수준제고, 사회봉사 실천 등에 전심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의원은 정치인 이전에 심부름꾼이다”고 전제한 그는 “항상 양천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그 뜻을 받들어 구민들의 기대와 요구에 적극 부응해갈 것”이란 다짐을 덧붙였다.
한편, 양천구의회 전희수 의원은 '4선 의원'으로서 양천구 발전과 구민복리 증대에 헌신하고 지역현안과 민원해결을 이끌며, 신뢰정치·생활정치·책임정치 구현 및 구의원의 의정활동 방향성 제시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5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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