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연예팀] 2NE1 산다라박의 연기데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웹드라마 ‘닥터이안’에 요즘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는 인물이 있어 화제다.
드라마에서 카리스마 있는 두뇌형 한강파 넘버3 오흥열역으로 출연중인 크리스 조가 바로 그 주인공. 크리스 조가 맡은 극중 오흥열은 드라마의 극적재미와 흥미를 이끄는 매우 중요한 인물로 잘 생긴 외모와 함께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중합작 웹드라마 ‘닥터이안’은 방영과 함께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출연 배우들을 향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오흥열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크리스 조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크리스 조는 " 팬들의 많은 사랑에 감사한 마음뿐이다. 어떤 역할이던 최선을 다하는 연기로 팬들의 기억에 오래 남는 정말 괜찮은 연기자가 되겠다"며 팬들의 사랑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요즘 몇 몇 드라마와 뮤지컬의 출연제의를 받고 행복한 고민중인 크리스 조는 차기작 선택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크리스 조는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몬테크리스토 백작’‘울지마 톤즈’등에서 그만의 색깔있는 노래와 연기로 찬사를 받은 뮤지컬계 스타다.
또한 싱글앨범 'CHRIS STORY ONE' 을 발표해 가수로도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사랑’ 에서 황정음의 수호천사 멋진 '한신부' 역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만능스타로 사랑받고 있는 크리스 조는 이번 '닥터이안'을 통해 또 다른 모습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예약하고 있다.
한편, ‘닥터이안’은 사랑을 위해 헌신했지만 제대로 된 이별 수순도 밟지 못하고 버려진 두 남녀의 상처와 치유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신사의 품격’, ‘주군의 태양’, ‘시크릿가든’ 등 수 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권혁찬 PD가 연출을 맡아 웹드라마의 한계를 뛰어넘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영상과 영화 같은 비주얼을 그려내 첫 방영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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