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서애진 기자] 근로복지공단은 25일 오후 2시부터 공단 서울남부지사(서울 영등포구) 7층 대강당에서 ‘직장어린이집 설치·운영 활성화를 위한 사업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사업장을 비롯한 설치 검토 예정 사업장이 대상이다. 올해 달라지는 직장어린이집 보육정책과 지원제도 등에 대해 안내하고 직장어린이집 설치 우수 사례 공유를 위해 다양한 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공단 이재갑 이사장은 “최근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과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 조성을 위해 믿고 맡길 수 있는 직장어린이집 설치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더 많은 기업이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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