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심나래 기자] 통증질환에 대한 수술위험 부담으로 비수술적 치료를 선호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중재적 시술은 ‘21세기 수술법’이라 불리며 영상투시장치를 이용한 간편시술로 수술효과만큼의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세간의 관심과 집중을 받고 있다.
이에 척추·관절 통증클리닉으로 다양한 시술을 위한 맞춤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죽곡연합마취통증의학과의원(대표원장 류한구)이 화제다. 죽곡의원은 정확한 진단을 목표로 효과적인 중재적 시술과 경험을 자랑하는 대구지역의 대표 통증치료전문병원이다.
‘정직’을 병원운영의 최고 가치로 꼽는 류한구 대표원장은 “범람하는 의료정보 속에서 환자들이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올바른 의료지식과 이해를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2009년 개원한 죽곡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허리·어깨·무릎·발목 등 관절분야의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하며, 통증의학 및 특화된 중재적 통증시술로 지역의료의 질적 수준을 제고시켰다. 또 MRI·CT·DITI·초음파 등 첨단의료장비 도입을 통해 진단의 정확성을 높였고, 비수술치료와 수술치료 중 적합한 치료방법을 판단해 환자 맞춤형 치료에 앞장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재적 시술이 특화돼 있는 죽곡연합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고주파 수핵 감압술’ ‘경막외 내시경 레이저 디스크 감압술’ 등 고난이도 비수술의 척추 치료를 전문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저온의 고주파열을 디스크돌출부위까지 삽입해 눌린 신경의 압박을 ‘고주파 수핵 감압술’로 푸는 근본적인 디스크치료시술이 각광받고 있다. 이어 병원 치료가 종료된 후에도 ‘자가관리 홈-케어 교육’을 지향하며, 환자들의 재발률을 낮추기 위해 노력한다.
이와 같이 환자들을 위한 효율적인 의료서비스 개선으로 죽곡통증의원의 척추협착증, 허리·목디스크 등 척추 질환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류 원장은 “비수술적 치료에 역점을 두고 전문적인 중재적 시술을 시행하는 만큼 수술이 필요한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를 정직하고 정확하게 구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과열된 의료산업 경쟁시대 속에서 수익창출에만 급급해 환자들의 소중한 시간과 비용이 낭비되는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 병원 의료진 모두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환자가 스스로의 증상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알권리를 보장하는데 만전을 기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통증치료영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죽곡연합마취통증의학과의원 류한구 대표원장은 통증의학과 의료서비스 전문성 제고에 헌신하고 진료시스템의 선진화 및 비수술치료 활성화를 이끌면서 고객(환자)만족도 향상과 지역민의 건강증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5 대한민국 미래창조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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