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4대 사회보험의 처리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중소·영세사업주들이 부지기수다. 바로 이들을 위해 근로복지공단은 ‘보험사무대행기관’ 제도를 운영하며, 업종에 관계없이 상시근로자 300인 미만의 사업주는 보험사무 전반을 위탁·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게다가 30인 미만 사업주라면 무료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경영원(대표 김보현, www.bizpoll.net)은 이런 보험사무대행기관 역할을 가장 오랫동안 수행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중소기업을 관리하고 있다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보험사무대행기관”이다. 현재 한국경영원은 전국 4만여 중소기업을 관리하며, 이 가운데 4천여 건설사에는 현장노무관리까지 전문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이 한국경영원은 사회보험과 건설사 노무관리 컨설팅부터 회계·인사·경영·노무 등 기업의 핵심 솔루션 ASP(응용서비스프로그램) 공급까지 하며,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업무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전문지식을 제공하는 ‘기업 포털 컨설팅 전문기업’의 면모를 두루 갖췄다.
특히 한국경영원 제공 솔루션인 ‘비즈씨'(www.bizsee.net)는 중소기업에서 4대보험 신고, 각종 정부지원금 신청, 4대보험료·연차·퇴직금·장애인고용부담금 계산 등을 할 수 있는 업무관리·지원시스템이며, 무료로 지원하고 있어 회원사들의 호평이 자자하다.
이와 함께 건설사 대상의 솔루션으로 원·하도급사 간의 전자계약서 작성 등을 위한 건설업무포털시스템 ‘이콘' (www.econ.co.kr), 건설현장노무관리 전문프로그램 ‘김반장'(www.gspoll.net) 등도 한국경영원의 전문성과 노하우가 집약된 산물이다.
그중 ‘김반장’은 노무대장 작성만으로도 근로내역신고, 사후정산제도정비, 지급조서, 퇴직공제 등까지 건설현장노무관리의 모든 업무를 도와주는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했다. 이에 김반장은 전문건설사 현장노무관리에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으며, ‘대한전문건설협회’의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처럼 중소기업경영관리 합리화를 위한 한국경영원의 노력은 ‘중소기업 우수 지원기관’ 선정 및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수상 등으로 이어졌다. 여기에 한국경영원은 지난 20년 동안 쌓아온 차별화된 경쟁력을 토대로 철저한 준비기간을 거쳐 2014년 하반기부터 ‘건설종합상담센터’를 개소, 건설업계의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경영원의 ‘건설종합상담센터’ 구성원을 살펴보면 실제로 건설현장에서 10년 이상 종사한 건설전문 상담원이 건설업 전반의 통합관리서비스를 지원하고, 전문적인 부분은 신뢰성을 담보한 법무법인과 노무법인 등이 협업해 문제해결방안을 모색한다. 무엇보다 ‘전화 한통으로 건설업에 관한 모든 상담이 가능’하기에 2015년 ‘건설종합상담센터’의 활성화는 더욱 기대가 된다.
한국경영원 김보현 대표는 “거센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힘차게 도약하고, 새로운 목표에 전 직원이 하나 되어 도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동반성장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경영원 김보현 대표는 사회보험과 건설노무 전반의 수준 높은 관리·지원서비스 제공에 헌신하고 축적된 전문성과 노하우를 집약시켜 ‘건설종합상담센터’를 개소하면서 중소기업·건설업의 경쟁력 강화 및 업무효율성 증대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5 대한민국 미래창조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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