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유예림 기자] 최근 개인의 얼굴에 적합한 성형보다는 외모지상주의로 인한 성형수술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현대인의 획일화 된 얼굴성형세태를 풍자하고자 ‘의란성쌍둥이’·‘강남미인’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다.
이런 가운데 개성은 살리고 자연의 미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곳이 있어 성형을 원하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리고 있다. 바로 류성형외과의원(원장 류승호, 국제미용성형외과전문의)이다.
이곳은 고객의 얼굴에 적합한 1:1전문상담서비스로 아름다운 이미지성형에 주력하고 편안하고 쾌적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인테리어와 의료시설환경을 꾸몄다.
류승호 원장은 “페이스리프팅, 눈·코 재수술, 줄기세포가슴지방이식 등에 ‘전문의료서비스’를 진행하고 무엇보다 환자의 안전과 ‘고객감동만족’성형을 이끌어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류성형외과의원은 피부미용·주름탄력·레이저클리닉 등에 첨단의료기기시스템을 구축해 내원하는 환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와 편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환자는 물론 해외환자까지도 병원을 방문하고 있다.
이렇게 환자가 찾는 이유는 고객감동의료서비스를 실천할 뿐만 아니라 신(新)의료기술을 개발하고 그 기술을 발전시켜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류 원장은 “특허출원한 ‘무쌍수술’은 쌍꺼풀 없이 눈매를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시술법이다”며 “환자얼굴에 맞게 동·서양의 아름다움을 적절히 표현하는데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의료기술은 세계최고지만 아직 의료특허기술에 대한 보장미흡으로 ‘무쌍수술’특허출원하기까지 장시간을 투자했다”며 “새로운 의료기술을 특허출원준비중이며 의료관광정책에 맞춰 일본과 협력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류 원장은 ‘월드비전’을 통해 아프리카의 저소득가정아동에게 후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관내에 교통사고로 인해 얼굴을 다친 환자에게는 재능기부로 그들의 아픔까지 감싸 안을 계획도 갖고 있다.
현재 류 원장은 미용성형외과학술이사, 국제·미국미용성형외과학회정회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런 류 원장의 다양한 의료업력을 인정받아 2014 대한민국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의료인 부문(시사투데이 주관·주최)에 수상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