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스터디학원 김은숙 원장】대한민국에 자기주도학습의 광풍을 불러 온 학원이 있다. 국내 최초의 독학관리학원인 탑스터디학원(원장 김은숙, www.itopstudy.co.kr)은 대입 성공의 핵심 요인이 궁극적으로 ‘자기 공부량’에 있음을 깨닫고 수험생의 니즈를 절절히 반영한 독학특별관리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는 독학과 재수종합반의 단점을 최소화하고 장점만을 극대화한 독학관리학원으로서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것이었다.
김 원장은 수년간 입시를 치르며 수험생들이 수험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난관을 겪는 것을 보며 시스템 하나 하나를 선생님 입장이 아닌 수험생 입장에서 구축하였다. 기존의 학원이 선생님 위주로 운영한 것에 비해, 탑스터디는 모든 운영 시스템을 학생을 위주로 학생의 잠재력 향상을 위한 학습, 생활, 성적 관리에 맞추었고 이를 통해 기존의 학원 틀을 탈피, 혁신적인 시스템을 갖춘 독학재수학원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러한 노력의 성과는 업계 유일무이한 SKY/명문대 합격 배출 신화를 일구어 냈으며, 이러한 재원생들의 높은 성적 상승률과 합격 실적은 콧대 높기로 유명한 대치동 학부모들까지도 탑스터디학원에 폭발적으로 몰려드는 이유로 분석된다.
탑스터디 재원생들의 성공 비결을 묻자 김 원장은, “저희 학원은 최초란 타이틀에 맞게 단순히 독학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십수년간 수많은 학생들을 가르쳐오면서 축적된 입시 노하우를 그대로 시스템 속에 녹여냈기 때문에 서울대, 연고대, 의·치·한의대 등 명문대 합격생을 대거 배출할 수밖에 없다”고 답하였다.
덧붙여 “저희는 매년 독학관리 시스템을 보완하고 업그레이드를 통해 수능에 최적화되도록 노력을 기울인다”며 “명문대에 합격한 졸업한 재원생들과의 멘토링 연계를 통해 독학 노하우를 전수한다던지, 학생 개개인별 맞춤화를 통해 독학관리 시스템에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를 한다”고 밝혔다.
탑스터디가 구축한 명성이 업계에 퍼지자 다양한 형태의 모방도 잇따랐다. 탑스터디가 구축한 프로그램을 그대로 베껴 모방하거나, 기존의 보습학원이 무늬만 바꿔 ‘독학학원’으로 변형되기도 했다. 이에 김 원장은 “학생들이 관리 받을 수 있는 접점이 늘어난다는 점은 좋으나, 잘못된 관리가 독학관리학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되진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한다.
또, “저희 학원은 교육으로 직접 보여주고자 한다”며 “탑스터디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자기주도 학습 방법과 생활양식을 가르쳐주고, 좋은 학습 공간과 인프라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벅찬 비전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비전이 있기 때문에 오늘도 학생들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하여 열정적으로 달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탑스터디학원 김은숙 원장은 수험생들의 니즈를 반영한 '독학재수특별관리시스템' 구축과 '대입성공 노하우' 전수에 헌신하고 효율적인 자기주도학습 구현과 차별화된 독학관리프로그램 제공을 이끌면서 수험생의 만족도 향상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4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전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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