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수학전문학원 이승호 원장】수학은 문·이과를 막론하고 대학진학을 결정짓는 중요한 과목 중 하나로 꼽힌다. ‘수학을 못하면 입시에 실패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수학은 상위권 대학 진학의 당락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목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많은 학생들이 ‘수학=어려운 과목’이란 생각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ZD수학전문학원 이승호 원장은 “수학이 부족한 학생들은 고교진학 이후 수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 다른 과목과의 불균형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며 “적어도 중학교 3학년부터는 진로에 맞는 계획에 따라 제대로 된 학습이 이뤄져야 고교 진학 이후 내신과 수능에 대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지난 28여년간 묵묵히 수학교육의 외길을 걸어온 이 원장은 높은 교육열을 자랑하는 교육특구 분당에서 절반이 넘는 재원생이 부동의 1등급일만큼 탄탄한 수학 내공을 길러주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굳건한 신뢰를 받고 있다.
지디수학은 중·고등학교로 이어지는 진로중심 학습설계도를 구축하고, 수능과 내신을 동시 충족시키는 커리큘럼을 토대로 지역 수학교육의 메카로 부상했다.
이 원장은 “수학은 누구나 어려워하는 과목이기에 개념과 공식의 암기만으로는 좋은 성과를 내기 어렵다”며 “응용력과 사고력이 더해진 탄탄한 기초 교육이 이뤄져야 수능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이 원장의 말을 방증하듯 지디수학은 기본원리 정립 및 문제 풀이는 물론이며, 수학에 대한 사전배경지식과 역사교육까지 병행해 수학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시켰다.
특히 지디수학만의 ‘위에서부터 내려다보기’ 공부법은 자체 제작한 교재인 ‘수능기출사’를 통해 수학 원리정립을 체계화하여 수능에서의 응용능력 향상을 도모, 학생들이 난이도 높은 수능문제를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데 초점을 맞췄다.
여기에 “교육의 본질은 학생과의 교감”이라는 이 원장은 강사진들에게도 학생 개개인을 마치 자신의 자식처럼 생각하는 교육마인드를 당부하여 지디수학만의 학생중심형 교육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로 인해 지디수학의 학생들은 학원에 오는 것을 편하고 즐겁게 생각하고 있으며, 사교육에선 보기 드물게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10여년이 넘은 제자들이 여전히 이 원장을 스승으로 따를 정도로 사제간의 훈훈한 정을 쌓고 있다.
학생들의 수학 성적 향상과 함께 ‘교육은 사랑’이란 것을 입증하고 있는 ZD수학전문학원은 앞으로도 분당 지역의 수학교육을 책임지는 명문 학원으로서의 명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디수학전문학원 이승호 원장은 체계적인 수학커리큘럼 구축 및 학생중심형 맞춤학습법 제공에 헌신하고 학생들의 수학성적 향상과 교육만족도 극대화를 이끌면서 수학교육의 방향성 제시 선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전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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