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더밝은안과의원 김성일 대표원장】강남the밝은안과(이하 강남더밝은안과) 김성일 대표원장이 시력교정술의 새 장을 열어 화제다. 김 원장이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특허까지 획득한 검안분석프로그램인 ‘스마트 IPM 시스템(smart integrated prediction managing system)’이 바로 그것이다.
이 시스템은 수술 후 잔여각막 및 안압의 변화를 레이저 종류별로 예측하고 수술계획을 세우는 가이드라인을 미리 제시해 라식·라섹 수술의 정확도와 안전성을 높이는 기술이다.
김 원장에 따르면 지금껏 대부분의 안과 의사들은 시력교정술 전 환자들의 눈 상태 및 수술 후 변화 등을 아날로그적 기록과 계산에 의존한 반면, 스마트 IPM(통합예상관리) 시스템은 그 모든 것을 일목요연하게 구조화·자동화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환자들도 라식·라섹 수술을 결정하기 전 스스로에게 맞는 수술이 어떤 것인지 테스트하고, 수술 후 자신의 눈이 어떻게 변화될지에 대한 예측이 가능해진다. 그 만큼 라식·라섹 수술을 시행하는 의료진의 실수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수술에 관한 정보를 의사, 간호사 등의 의료진이 공유함으로써 1대1 환자맞춤형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이런 스마트 IPM 시스템의 개발은 김 원장이 국립재활병원 시각재활과장으로 근무 시절(2008년), 휴가기간에 방문한 동문선배들의 병원에서 라식·라섹 수술과정을 지켜본 것이 계기가 됐다. 매번 수술 데이터를 확인하고 다시 계산기를 이용하는 모습을 보며, 그 과정의 시스템적인 자동화와 구조화를 고안하게 된 것이다.
이에 2010년 ‘굴절수술 데이터 입력계산표’를 개발, 레이저 종류별로 수술 후 잔여각막과 안압변화까지 예측이 가능하도록 해마다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거쳐 현재의 스마트 IPM 시스템을 구축하고 2013년 특허를 획득했다(2012년 특허출원).
김 원장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라식·라섹 수술은 각막의 절제량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즉, 각막량을 얼마나 남기고 수술할 것인지가 중요하다”며 “수술 전에 이를 예측하고, 수술계획을 세우는데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이 바로 스마트 IPM 시스템”이라 자부했다.
그러면서 “스마트 IPM 시스템 개발로 정확하고 안전한 라식·라섹 수술이 가능해졌다”며 “눈 수술에는 다시가 없기에 완벽하고 신중한 시력교정술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이처럼 환자의 안전과 만족도를 최우선 하는 김 원장을 필두로 라식·라섹·백내장·안내렌즈삽입술 등 시력교정 분야별 전문 의료진과 체계적인 진료시스템 구축, 첨단장비 도입, 고객감동 안과 의료서비스 제공 등을 선도함이 ‘강남더밝은안과 선택의 이유’가 되고 있다.
한편, 강남더밝은안과 김성일 대표원장은 검안분석 프로그램 ‘스마트 IPM 시스템’의 독자개발 및 특허획득을 통한 라식·라섹 수술의 안전성과 정확도 향상에 헌신하고, 환자들의 눈 건강 증진과 안과 의료서비스 발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4 대한민국 미래창조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이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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