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의회 유근기 의원】지키지 못할 공약을 남발하고 겉만 화려하게 포장된 정치인이 아니라, 민심을 겸허히 수용하며 지역민들을 대변해 봉사할 수 있는 참된 일꾼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드높은 요즘이다.
이런 점에서 전라남도의회 유근기 의원은 열정적인 봉사정신과 연구자세로 지역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며, 지역발전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겸비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귀감이 되는 정치인이다.
지난 2002년과 2010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제7대, 제9대 전라남도의회에 입성했던 그는 건설소방위원과 FTA대책특별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맡아 각종 지역현안 해결에 적극 헌신해왔다.
특히 유 의원은 27년여 간의 정치이력을 토대로 전문적인 식견과 풍부한 경험 등을 갖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서 듣고자 2011년 비회기 기간을 활용, 자전거를 타고 민생투어에 나섰던 그는 한 달 보름여 간 곡성 내의 곳곳을 누비며(272개 마을), 100개가 넘는 민원·숙원사업을 경청한 후 95% 이상 해결했다고 한다. 사탕발림 정치가 아니라, 진정으로 민의를 섬길 줄 아는 유 의원이 지역민들의 신임을 한 몸에 받는 건 당연한 일이다.
이런 그는 작년 8월에 발생한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큰 피해를 입은 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고, 복구 소요액 가운데 지방비 부담액의 50~80%를 국고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였다.
또한 ‘농산어촌 체험관광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가축분뇨를 이용한 자원순환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전라남도 지역건설업체 활성화 촉진 조례’,‘중소기업 육성기금 조례’, ‘지방산업단지 조성 및 분양에 관한 조례’ 등으로 실의에 빠진 농어촌과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일에도 누구보다 앞장서왔다.
그러면서 ‘전라남도 장애인 진흥조례’, ‘전라남도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등을 통해 장애인 자립기반의 확충, 전남도민의 행복지수 증대 등을 적극 견인하고 있다. 지금까지 유 의원이 주도한 조례 제정이 32건, 개정이 38건, 폐지가 2건 등 총 72건에 달할 정도다.
이처럼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곡성군민과 전남도민들의 복지향상, 지역 발전 등을 선도해 온 그는 “남은 임기동안 지역 현안해결은 물론,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의 적자규모를 150억 원 이하로 줄이기 위해 사활을 걸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곡성과 전남도의 밝은 내일을 열어가는 유 의원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전라남도의회 유근기 의원은 민의를 대변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전남도와 곡성군 발전에 헌신하고, 각종 지역현안과 민원 해결에 정진하며, 지역민들의 복리증대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3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이윤지 기자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