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원】지키지 못할 공약을 남발하고 겉만 화려하게 포장된 정치인이 아니라, 민심을 겸허히 수용하며 지역민들을 대변해 봉사할 수 있는 참된 일꾼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드높은 요즘이다.
이런 점에서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원은 열정적인 봉사정신과 연구자세로 지역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며, 지역발전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귀감이 되는 정치인이다.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제8대 경상북도의회에 입성했던 그는 2010년 경북지역 53개 선거구 전체에서 최다득표자의 영예를 안았다. 단순히 재선의 의미를 넘어 장 의원을 향한 지역민들의 신임이 얼마나 큰지가 여실히 드러난 대목이다.
이에 그는 제9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기획경제위원장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유치위원장, 후반기 독도수호특별위원장 등을 맡아 각종 지역현안 해결에 적극 앞장서왔다.
특히 장 의원은 노동운동가와 경영자를 두루 섭렵한 장본인으로서 노사문제의 합리적인 해결, 노동자들의 권익보호와 삶의 질 향상 등에 일가견을 보여줬다. 1980년대 포항지역에서 노동운동을 선도했고, 이후 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는 89억의 자산을 약 450억까지 신장시켰던 경험과 노하우 등이 빛을 발한 것이다.
또한 그는 재래시장 현대화와 경상북도 환경미화원 한마음체육대회 지원, 경상북도경제진흥원(동부지소)·신용보증재단(포항지점)·소상공인지원센터(동부)·시각장애인복지관의 유치에 정성을 쏟는 등 포항지역의 서민과 소상공인, 장애인들을 위한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그러면서 포항국제불빛축제, 국제바다연극제, 스틸아트페스티벌, 근로자가요제, 재즈페스티벌 활성화와 포항미술관 건립 등 다양한 문화예술사업 지원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포항야구장, 종합경기장, 다목적체육관, 청림운동장 등의 개장 및 재단장(리모델링)에 일조한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이처럼 준비된 일꾼으로서 포항시의 발전과 시민복리 증대 등에 힘써왔던 장 의원은 ‘더불어 함께하는 베풂과 나눔의 삶’ 실천으로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평소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찾아 사비를 털어가면서까지 온정의 손길을 뻗어온 그는 작년 포항시장학회에 장학금을 전달, 최근엔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의 기탁으로 화제를 낳았다. 뿐만 아니라 각종 자격증 취득, 영남대 행정대학원 석사졸업 등을 통해 ‘공부하는 의원’의 모범을 보여주고도 있다.
“자신을 낮추고, 항상 겸손할 것”이란 정치철학으로 “더 많은 포항시민과 경북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발전의 밑거름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장 의원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원은 지역민들을 대변한 의정활동으로 포항시의 발전과 시민 복리증대에 헌신하고 각종 지역현안 및 민원 해결을 이끌며, 소외계층 지원과 나눔(기부) 확산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3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이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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