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조주연 기자] 여름철이 다가와 한낮 기온이 27도 이상 넘나들게 되면 몸도 쉽게 지치지만 강한 햇빛을 직접적으로 받는 피부의 스트레스지수는 상당히 커진다.
이는 피부노화 촉진뿐만 아니라 피부에 생기는 대부분의 미용 및 의학적 발병의 원인이 되고 있는 만큼 평소 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방치하거나 무관심하게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많고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는 사람조차도 마음먹은 대로 관리하기가 쉽지 않아 자칫 방심하는 순간에 문제가 생기거나 관리의 필요성을 느껴 피부관리실, 피부과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피부는 본래 사람·성별에 따라 다양하기 때문에 개개인의 피부에 맞는 맞춤치료가 필요한데 최근 피부시술을 하는 곳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 환자의 입장에서는 제대로 된 병원을 선택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원스톱 토탈뷰티헬스케어’를 지향하며 환자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하는 청담주앤의원(원장 최경희)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청담주앤클리닉은 환자와 자세한 상담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요구·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한 후 피부타입에 맞는 구체적인 시술법으로 1:1맞춤형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절개과정 없이 녹는 실(KFDA인증)을 주입하는 실리프팅 시술은 흉터가 없고 피부재생·콜라겐생성·주름제거 등 피부탄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좋아 환자들의 만족도가 크다는 평이다.
국내 지방은 물론 해외에서도 찾아오는 이들이 많은 청담주앤클리닉은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개개인에 맞는 ‘원데이프로그램’을 제공할 뿐 아니라 여드름치료, 쁘띠성형, 레이저클리닉(색소질환), 바디라인클리닉(지방분해주사·바디리프팅 등), 상안검·하안검성형 등 다양한 클리닉으로 ‘피부문화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이런 최경희 원장은 겉으로가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환자의 마음까지 헤아릴 수 있는 안식처가 되리라’는 신념을 가지고 제대로 된 시술 시스템을 구축하며 업계의 대들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최 원장은 2010년 초부터 국내거주 외국인노동자를 위한 의료봉사, 몽골·라오스 해외의료봉사, 오는 9월 몽골의료봉사 예정 등 ‘아름다운 나눔의료활동’에 적극 앞장 서 좋은 본보기의 사례로 의료인은 물론 일반 경영인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하대학교의과대학 외래교수, 레이싱모델미용분야 자문의·심사위원(2010), 스토리온TV 렛미인시즌2닥터스병원 피부과자문의(시즌3 출연예정)등 다양한 업력을 지니고 있다.
이에 최 원장은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3 제4회 올해의 신한국인 의료인 수상(시사투데이 주관·주최)의 영광을 얻었다.
최 원장은 “아직은 일반인들에게 피부·미용에 관련해 문턱이 높아 쉽게 전문상담을 받을 곳이 없다”며 “앞으로 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상담센터와 지방이식·흡입센터를 확장해 환자개개인의 니즈(Needs)에 맞춘 진료서비스로 환자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의료인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