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제 40회 상공의 날'을 맞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주)상훈유통 이종민 상무가 국내 상공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모범관리자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 상무는 상훈유통의 국내 수출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 기업성장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특히 주한미군 각 기관과 돈독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미군 및 그 가족의 권익보호, 복지를 위한 업무수행과 다양한 지원을 통한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해왔다.
또한 이 상무는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소개하는 일에도 힘을 기울이는 등 민간외교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이에 지난 2012년 제임스 서먼 주한미군사령관으로부터 좋은이웃상도 수상한 바 있다.
이외에도 상훈유통이 추진하는 국가유공자 복지지원과 농촌사랑운동 등 각종 사회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온 이 상무는 (사)한국사회적기업학회 상임이사, 밝은사회 서울중앙클럽 회원 등으로 활약하며 국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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