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조주연 기자] 작년 10월 유도만능줄기세포(iPS)로 난치병치료의 가능성을 보인 야마나카 신야 교수(일본)와 존 거던 경(영국)이 ‘노벨생리의학상’을 공동수상했다. 이후 재생치료 일환인 줄기세포치료는 화학적 약물치료방법이 아닌 생물학적 치료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중 하나인 줄기세포지방이식술은 환자자신의 몸에서 추출한 세포를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부반응이나 부작용이 적고 지방의 생착률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줄기세포시술은 시술자의 섬세함뿐 아니라 많은 임상경험으로 빚어진 노하우를 요하기 때문에 환자는 병원선택에 있어 신중함이 필요하다.
이처럼 줄기세포지방이식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48시간의 변화’라는 감성슬로건으로 환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힘쓰는 디마레의원(원장 이하영, 디마레클리닉)이 관심을 끌며 떠오르고 있다.
지방윤곽특허병원인 디마레의원은 오랜 치료노하우를 바탕으로 개개인의 페이스라인문제점(근육·지방·처진살)을 정확히 파악한 후 1:1맞춤형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하영 원장은 “과다한 지방이식으로 인한 부작용(울퉁불퉁함·쳐짐·과한붓기)을 최소화하고자 비절개 주사방식(저주입단계식이식-5단계로 소량씩 이식)을 사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피부에 흉터가 남지 않고 붓기를 최소로 줄여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연출해 환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했다.
이어 “이는 오래전부터 파미셀(주)줄기세포연구소와 협력아래 충분한 줄기세포관련 임상연구를 해온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디마레의원은 지방이식과 줄기세포시술을 위해 가장 중요부분을 감염요소차단이라 생각하고 무균처리시스템(에어멸균시스템·무균워크스테이션)을 갖춰 시술의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또 초음파를 이용한 광대라인 교정방법인 '매직광대'시술로 절골없이 광대라인교정을 하고 있다. 매직광대는 광대지역 지방층을 제거하고 진피층을 리프팅해 유착시키는 방법이다.
이렇듯 디마레의원은 늘 한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의료연구에 매진하며 수준 높은 시술을 통해 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직브이라인, 팔자지방제거, DMR리프팅(녹는 실을 이용한 차세대 리프팅)등 절골 수술로 인한 쳐진 살을 고민하는 환자를 위해 사후관리·재수술 등 다양한 클리닉으로 ‘고객만족 페이스라인’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 원장은 성균관의대삼성서울병원 외래교수, 파미셀줄기세포연구소 KEY닥터, 국제스파협회인증 CSS과정수료(국내의사출신 1호), 네이버지식인 전문상담의, 미용·성형의 명의16인 선정 등 다양한 업력을 지니고 있다. 이에 이 원장은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3 제4회 미래를 여는 인물 의료인 수상(시사투데이 주관·주최)의 영광을 얻었다.
이 원장은 “앞으로 지방성형을 통한 페이스라인 교정치료에 더욱 매진해 환자개개인의 니즈(Needs)에 맞춘 진료서비스로 최선을 다 하겠다”며 “과거 일방적인 의사와 환자관계가 아닌 함께 공감하고 행복해지는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의료인이 되고 싶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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