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석세무회계사무소 백석 세무사】일반적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사회적 지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뜻한다. 이에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해당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나눔과 봉사를 생활화 해온 백석세무회계사무소(www.baeksuk.co.kr) 백석 세무사는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의 귀감이라 하겠다.
우수한 세무 관리로 고객만족 증대와 세무업계 발전에 헌신하고 각종 사회봉사에 물심양면으로 적극 앞장서 온 그는 지난 3월, 1억 이상의 기부를 약정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에 가입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백 세무사의 선행은 장기화 된 경기침체로 어느 때보다 온정의 손길이 줄어든 최근의 사회분위기를 고려했을 때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그럼에도 그는 결코 대단한 일이 아니라고 손사래 친다. 오히려 “고객들께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로 환원하는 것이야말로 사람의 도리며, 결국 고객들이 사회에 기부한 것”이라고 겸손해했다.
이런 백 세무사는 국세청에서 11년간 근무하며 안정된 생활을 이어오다 사업가로의 변신을 꾀하며 숱한 시행착오도 겪었다. 공직에 몸담으며 세상물정 몰랐던 그에게 사업도전은 냉엄한 현실의 벽을 일깨워 준 계기가 된 것이다.
그러나 연이은 사업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다시 ‘세무업’을 천직으로 받아들인 그는 4번의 도전 끝에 세무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리고 2007년에 개소한 백석세무회계사무소가 현재 지역을 대표하고, 단일 사무소로는 전국적으로도 보기 드문 규모를 자랑할 만큼 성공가도를 달려왔다.
심지어 단기간 동안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자 각종 시기와 질투도 생겨나고, 사무실을 편법 운영한다는 동종업계의 신고로 세무사회의 특별감사를 받기도 했을 정도다. 또한 감사 결과, 불법영업의 혐의가 전혀 없다고 명명백백히 밝혀지며 이제는 초보 세무사들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자리매김 한 상황이다.
이는 백 세무사가 그 동안 외적 성장뿐 아니라, 내적 투자에도 소홀함이 없었던 덕분이다. 실제로 그는 호텔식 인테리어에 버금갈 만큼 뛰어난 사무실 환경조성에 힘쓰고, 직원들의 복지강화 등에도 정성을 쏟아왔다. 직원들의 자긍심 고취가 곧, 고객감동 서비스로 이어진다는 일념에서다.
이와 관련해 백 세무사는 “언제든 고객이 부르면 달려가는 자세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때 비로소 고객들은 세무대리인을 신뢰하게 된다”면서 “앞으로도 눈앞의 이익에 급급하지 않고, 진실과 성실로 고객들을 섬길 것”이라 전했다.
이처럼 세무사로서 승승장구하며, 이윤의 사회 환원에 솔선수범 중인 그는 광주시교육청 및 광주광역시청 예산결산검사위원, 광주지방법원 민사조정위원 등으로서 지역사회 봉사에도 최선을 다해 향후 행보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백석세무회계사무소 백석 세무사는 고객감동 세무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한 세무업계 발전에 헌신하고 기부문화 확산과 사회환원 실천 선도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2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이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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