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정영희기자] S라인·베이글녀 등의 여자 연예인 몸매가 이슈 되는 가운데 미혼 여성뿐만 아니라 기혼 여성들까지도 아름다운 몸매를 갖고자 고민하는 여성이 부쩍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가슴성형을 고민하는 환자 중 시술 후 가슴통증과 부작용을 우려해 가슴성형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환자의 심리상태를 충분히 반영해 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옵티마성형외과의원(원장 이안나)은 ‘내 인생에 제일 잘한 일’이란 슬로건을 내세워 환자들에게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
이런 옵티마성형외과의원은 주름·가슴성형 의료서비스부분에서 품질·환경경영 국제표준화승인(ISO9001·14001)을 획득한 동시에 인공심폐소생기도입과 5단계 안전한 시스템을 정착시켜 환자에게 안정성과 믿음을 심어주고 있다.
이에 이안나 원장은 “가슴으로 인해 혼자고민하고 가슴에 깊은 상처를 갖고 있는 환자가 많다”며 “충분한 상담과 정확한 진료, 통증 없는 시술로 무엇보다 이들이 빠르게 회복하면서 완치가 됐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 원장은 국소마취인 ‘늑간마취’로 통증을 최소화하는 가슴성형시술을 국내 처음 시행하였으며 또한 ‘환자의 조직손상은 최소화돼야한다’는 신념으로 가슴성형수술에 필요한 조직만 건드리는 시술로 통증을 최소화 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또 가슴성형·재건술뿐 아니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결막재배치수술과 신경을 살리는 주름제거수술법을 도입해 이를 학회에 발표했고 현재 수많은 의사들이 이수술법을 교본으로 채택할 정도로 높이 평가받았다.
이 원장은 왕성한 해외초청강연·저서활동(가슴성형바로알기·예쁜가슴만들기)을 통해 지금도 분주히 땀을 흘리고 있다. 그뿐 아니라 일반인이 의료정보에 대해 알기 힘들었던 시절 다양한 시술의 장·단점, 부작용, 시술안전성 등의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성형외과로서는 처음으로 의료정보포탈(e가슴·유방사랑·가슴성형상식)을 만들었다.
한편 옵티마성형외과의원은 유니세프 정기후원으로 세계각지의 어린이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게다가 가슴 커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그래서이 원장은 업력을 바탕으로 2012 제 4회 올해를 빛낸 인물 의료인 부문(시사투데이 주관·주최)으로 수상했다.
이 원장은 “여성의 미(美)만을 추구하는 성형보다는 환자의 몸과 마음을 먼저 치료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 하겠다”며 “쾌적한 환경시설과 질 높은 의료서비스로 강북 최대의 성형병원으로 자리 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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