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김응수 대표】지식기반형태의 관광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마이스(MICE)산업은 세계화·개방화 추세에 따라 점점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태다.
기존 관광산업이 개인 대상의 B2C(Business to Consumer)의 형태를 보였다면 MICE산업은 코엑스, 킨텍스, 벡스코 등에서 열리는 전시행사부터 여수엑스포, G20, 핵안보정상회의 등 국제적 행사를 이끄는 B2B(Business to Business)의 형상을 띠고 있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관광산업이 되고 있다.
이런 MICE산업의 성공은 VIP고객의 만족도에 좌우되는 만큼 Hospitality(환대)서비스의 중요성도 덩달아 상승했다.
이에 2007년 설립 이후 G20정상회담, F1그랑프리코리아, 2010춘천월드레저총회 및 경기대회, 디자인수도 서울, 부산국제영화제 등 굵직한 국제행사의 VIP의전서비스를 담당하며 성공적 행사 개최를 지원해 온 (주)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www.tothepp.com, 대표 김응수, 이하 프리미엄패스)이 주목받고 있다.
프리미엄패스는 항공, 숙박, 의전, 리무진, 관광 등의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편의 도모에 만전을 기한다. 고객의 행사일정을 고려해 티켓 예약 및 발권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지여행사 및 항공사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항공요금의 최적화를 이뤘다.
또한 국내 유일의 공항 상주 전문 의전팀을 통해 공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하물·여권 분실과 도착비자 발급 등 긴급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능력을 보유, 최상의 공항서비스를 마련했다.
그러면서 해외 주요 인사들과 비즈니스맨들이 국내에 머물러 있는 동안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도록 VIP의전 및 리무진차량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국빈급 서비스를 선보인다.
프리미엄패스의 VIP 환대서비스는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숙박, 의전, 수송, 관광에 이르기까지 국적에 따른 선호도와 문화취향에 맞는 여행·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제 매너와 외국어 실력을 겸비한 전문가들이 24시간 대기하고 있어 서비스에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46개국 500여개 도시를 연결하는 해외 네트워크 교류 시스템과 법무부, 인천공항공사, 문화관광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및 롯데카드, 신한카드 등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상황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엔 서울역 내에 프리미엄 트래블 센터(Premium Travel Center)를 오픈해 여행객들을 위한 문화공연 티켓 예약 및 여행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마련하기도 했다.
김응수 대표는 “MICE산업은 세계 속 한국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니만큼 고객만족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대표는 국제 회의 및 비즈니스 행사 참여 VIP 대상의 전문 의전서비스 제공에 헌신하고 국내 MICE산업의 발전과 위상강화 선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2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전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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