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국제JCT자연치유협회 이영이 회장】예부터 서양에서는 자수정이 나쁜 생각을 없애고 침착한 사람으로 만들며 지능지수가 높은 영리한 사람이 된다하여 몸에 지니는 이들이 많았다고 한다. 이는 비단 자수정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며 보석 종류에 따라 해열제, 신경안정, 지혈작용 등의 치유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국제JCT자연치유협회 이영이 회장은 화려하고 진귀한 보석을 이용하여 현대인들의 외적인 아름다움뿐 아니라 마음과 정신의 건강을 구현하는 보석테라피에 열정을 쏟고 있는 인물이다.
이 회장이 직접 고안한 JCT(Jewelry Color Thermotherapy)요법은 수정을 매개체로 하여, 루비, 크리스탈 등 진귀한 보석들의 효능을 이용한 치유법으로, 신귀족주의 열풍에 힘입어 아름다움을 갈망하는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JCT요법은 단순히 열을 가하여 인체를 뜨겁게 하는 종래의 방법과는 달리 응용방법과 적용기법에 대한 차별화로 보석의 효능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보석의 파장과 파동, 원적외선 방사능력, 빛의 굴절, 온열효과, 색과 형태에 따른 기능 등이 인체에 유익하도록 주안을 뒀다.
즉 “자연의 강력한 에너지 전달 매개체인 보석의 에너지 파동을 이용하여 신체의 기 흐름을 원활히 하고, 인체의 온열과 경혈에 점진적으로 열을 가하여 기 흐름과 면역력을 높여줬다”는 것이 이 회장의 설명이다.
이처럼 보석·색체·온열 요법 등 삼위일체를 통한 JCT요법은 피라밋형 원뿔 크리스탈을 이용하여 보석의 에너지를 한 곳에 응집시키고 보석이 지닌 색체 에너지가 경혈을 통해 전신으로 소통되어 근육과 골격은 물론 신경활동에 최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한국 고유 마사지 부재에 안타까움을 느낀 이 회장은 ‘한국보석마사지’ 창설에도 두 팔을 걷어 붙였다.
한국뷰티산업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타이, 중국, 일본, 인도 등 타국의 마사지기법이 국내에 성행하고 있는 것에 경종을 울리며, “보석을 이용한 JCT요법을 토대로, 한국 고유 마사지를 발표, 자리매김 시켜 한국뷰티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과 수요를 충족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에 이 회장은 2013년 세계미용기능대회를 개최하기에 앞서 지난 17일 설명회를 갖고, 직접 디자인한 입술·버선·나뭇가지 모양의 한국적 분위기를 담은 3종도구를 선보였는가 하면, 한국적 용어의 기본테크닉 등 한국보석마사지의 우수성을 사전 홍보했다.
아름다운 휴식과 치유가 어우러진 뷰티에 근간을 두고 자연치유 확대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이 회장은 “국내 뷰티관계자들과 협력하여 한국보석마사지(korea jewelry therapy)를 세계 으뜸 명품 마사지로 이끌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한편, (사)국제JCT자연치유협회 이영이 회장은 한국적 마사지 ‘한국보석마사지’의 개발과 세계화에 헌신하고 보석을 이용한 자연치유법인 ‘JCT요법’의 보급으로 건강사회 구현을 이끌면서 뷰티산업 전문인재 양성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2 올해의 존경받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김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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