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치과 이재윤 대표원장】치아를 가장 건강하게 치료받는 방법 중 하나는 충치나 손상된 치아를 가급적 발치하지 않고 최대한 보존하여 심미적, 기능적으로 건강한 구강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지난 15년간 환자의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는 방식의 치료를 지향해온 신세계치과 이재윤 대표원장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치아보존전문의다.
이 원장은 사용하지 않는 사랑니를 포함한 자연치아를 옮겨 심는 치아이동매식을 통해 치아의 원래 모습을 유지하면서 깨끗하고 건강하게 치아를 보존할 수 있도록 해왔다. 여기에 신세계치과만의‘Mplant’는 현재까지의 임플란트보다 한 차원 높은 안전성과 편안함을 보장하는 선진기술로 특허를 획득, 정확한 진단, 시술, 관리를 제공하는 토탈케어다.
이처럼 최첨단 의료시스템을 선도하고 있는 신세계치과는 물방울레이저, 무통마취기, 구강암진단기, 줌미백기 등 첨단의 의료장비를 갖추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인 맞춤형 시술을 구현한다. 또한 세포, 세균, 혈구 등을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는 위상차현미경을 사용한 개인치아 구강증진 프로그램인‘SC프로그램’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안전한 시술을 모색해 왔다.
특히 포항지역 최초의 국제품질경영 인증제도인 ISO 9001, 환경평가 인증 ISO 14001 통해 종합병원 수준의 진료환경을 구축하고, 국제적 수준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외국어 구사가 가능한 외국인 진료팀을 구축하여 내국인뿐 아니라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도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세계치과는 독거노인 무료 보철지원, 자활여성 무료 진료지원, 소외계층 후원금 지원 등 각종 대회 진료봉사와 사회적인 의무에도 앞장서 왔다.
‘신세계장학회’를 설립하여 장학급 지급 및 결식아동 급식비를 지원 하는가 하면, 지역 장애우 학교인명도학교에 매주 의사와 치과위생사로 이루어진 진료팀을 파견해 장애 학생들의 치아 건강을 돌보고 있다.
이 밖에도 병원에서 스케일링을 받은 환자의 이름으로 치료비 전액을 봉사단체에 후원하는‘사랑의 스케일링’을 전개, 라오스 등 국제의료봉사를 통해 다양한 계층에 나눔 활동을 실천해 왔다.
바쁜 시간을 쪼개 틈틈이 연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이 원장은 국내외 학술발표 활동을 통해 많은 수상실적과 학문적 성과를 이뤄냈으며,“각종 환원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환자들을 귀하게 여기는 이 원장의 모습에서‘참된 의료인’이라는 신뢰가 묻어났다.
한편, 신세계치과 이재윤 대표원장은 개인 맞춤형 진단과 시술의 전문성 확보로 고객(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헌신하고 최첨단 진료시스템 구축과 치과 분야의 발전에 정진하면서 의료봉사 활성화와 나눔 실천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2 올해의 존경받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김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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