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정미라 기자] 소방방재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7일 ‘대구 보훈요양원’을 방문해 국가를 위해 젊음을 바친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에 대한 격려와 위문한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소재한 대구 보훈요양원은 국가유공자 중 치매, 뇌혈관질환 등 장기요양등급 판정자 163명이 입소중인 시설이다.
이기환 청장은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 시설을 돌아보고 환자들과 환담을 나누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민은 영원히 기억 한다”는 정부의 강한 의지와 감사의 정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함께할 계획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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