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 냥’이라 할 정도로 우리 몸의 신체일부 중 ‘눈’이 가장소중하다는 의미로 말할 수 있다. 이처럼 소중한 눈을 태양광선이나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가장 적절한 필수아이템인 선글라스는 이미 대중화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1430년 이전에 개발된 선글라스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법정에서 판관의 ‘눈 표정’을 가리기 위한 방법으로 유래됐다.
현대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21세기 유행에 민감한 현대인들의 ‘패션아이콘’이 돼버린 ‘연예인 선글라스’는 이미 액세서리를 벗어나 하나의 ‘트렌드문화’로 우리 곁에 정착돼 있다.
일반적으로 선글라스는 여름철 내리쬐는 햇볕에 눈을 보호하거나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사용됐지만 유행의 멋을 아는 소비자는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하는 필수아이템으로 수많은 액세서리 중 선글라스를 고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최근 국내 언론매체를 통해 들썩거리게 했던 이른바 유명상품을 모방한 가짜상품 선글라스를 중국에서 대량으로 국내에 유통시킨 업자들이 무더기로 붙잡혀 화제 된 바 있다. 이는 업자가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짝퉁상품 선글라스’를 ‘유명브랜드 진품’으로 속여 소비자의 심리를 현혹시킨 것이다.
이런 제품인 가짜상품은 품질인증서, 프레임제질, 컬러렌즈 등 어떤 제품으로 제조됐는지 불확실해 소비자의 소중한 눈에 피해를 입히는 경우와 비싼 가격으로 지불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에 대해 수입정품선글라스를 판매하는 관계자는 “특히 중국이나 외국에서 일부 무역상인들로부터 몰래 들여 온 선글라스(병행상품)가 국내시중에 일부 판매되는 제품 상당수가 가짜상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했다.
이런 피해를 소비자가 입지 않도록 안전한 거래와 정확한 가격정찰을 내세우는 ‘아이갤러리(Eye Gallery 대표 안한수, 수입정품 선글라스)’가 2011년 1월부터 신뢰,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제대로 된 수입정품만을 고집해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만족감과 큰 호평을 받고 있다.
Eye Gallery는 이태리 ‘사필로코리아’ 유한회사에서 구찌, 디올 정품(보증서카드) 선글라스 명품만을 직접 공급받아 가격적인 부분에서 인터넷 최저가 정찰제를 시행하며 11번가, 옥션에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입장에서 불편함 없이 ‘고객감동만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여름을 앞두고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는 자신의 얼굴비율과, 헤어스타일, 렌즈컬러, 프레임 등 꼼꼼히 분석해 정품제품인 선글라스를 세심히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연예인스타일’에 자기스스로를 패션아이템으로 표현하는 전문‘스타일리스트(stylist)’로도 변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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