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의회 이상인 의원】선거철만 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게 정치인들의 지키지 못할 공약의 남발이다. 이로 인해 선거문화가 오염되고 국민들의 정치 불신도 커진 게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창원시의회 이상인 의원은 유권자들을 대변해 신뢰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적극 앞장 서 귀감이 되고 있다.
실제로 이 의원은 정치인들이 내세운 공약이 구체성을 띠고 있으며, 실현 가능한지 여부를 따지는 매니페스토(manifesto) 약속대상에 4회 연속 선정된 인물이다.
특히 2009년 제1회와 제2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2010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지방선거 부문)에 이어 201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는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취약계층 지원’,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 등의 공약에 대한 이행실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이다.
또한 “최고보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주민의 봉사자가 되겠다”는 일념 아래 “시민들과의 약속은 꼭 지키는 일꾼이 되고, 시민들을 섬기는 자세로 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 등에 이바지 하겠다”는 이 의원의 굳은 실천의지가 빚은 산물이기도 하다.
이처럼 지역민들과의 약속을 최우선 하는 그에게 있어 통합창원시 신청사의 마산 유치는 절대 물러설 수 없는 일이다. 구(舊) 마산시의회 출신인 이 의원이 통합시청사는 반드시 마산으로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유권자들과 약속한 이유에서다.
이에 그는 본회의장 점거 사태 등에 관해 구 창원시의회 출신 의원들의 사과를 요구하고, 지난해 12월 26일 삭발을 하며 ‘신청사 위치만큼은 절대 다른 지역에 뺏길 수 없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지역 통합에 따른 균형발전 정책 마련을 위해 갈등 해소와 구태정치 청산 등을 주문하며 시민중심의 현안 해결에 머리를 맞댈 것을 촉구했다.
이외에도 이 의원은 ‘이웃의 아픔을 주민의 사랑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독거노인,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민간사회안전망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아동의 성폭력 범죄 예방’ 등에도 각별한 관심을 쏟아왔다.
지역 내 곳곳에 웰빙공간 조성과 환경개선 사업 추진 등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자연재해 예방 및 안전대책 방안 강구를 비롯해 시민들의 복리 증진을 선도해 온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이와 관련해 그는 “초심을 잃지 않고, 공약의 성실한 이행으로 무엇보다 지역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 다짐했다.
한편 창원시의회 이상인 의원은 공약의 성실한 이행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헌신하고 '민간사회안전망운동' 전개를 통한 취약계층 지원사업 활성화와 사회봉사 선도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2년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 정계인 大賞'을 수상했다.
이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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