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수지 기자] 대한체육회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에 걸쳐 대한축구협회 회계담당 직원의 횡령혐의 및 퇴직위로금 지급에 관한 제반사항에 대해 특정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특정감사는 최근 언론에 제기되고 있는 대한축구협회 회계담당직원의 횡령혐의 및 퇴직위로금 지급에 관한 사실을 감사하고 그 결과에 따라 관련규정에 의해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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