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함 관련 희생자에 대해 정부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예우와 온 국민이 애도하고 이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린다.
정부는 국가 애도기간(4. 25∼4. 29)에 全 공무원이 검소한 복장에 근조(謹弔) 리본을 패용토록 했고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 체육대회, 축제 등의 행사가 예정되어 있는 경우 가급적 자제를 당부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도 간소하게 하도록 했다.
또한「국가 애도의 날」에는 전국 관공서 등 공공기관에 조기를 게양하고 10시 정각에 싸이렌이 울리면 1분간 추모묵념을 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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