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의회 최화자 의원이 2월 5일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제1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인천광역시 부평구의회 최화자 의원이 굴포천 가꾸기, 노인문제와 보육 등 복지 분야에서 현실에 맞는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하고 노력한 과정을 인정해 기초의원 부문 최우수상을 시상했다.
최 의원은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약속을 이행하도록 중단 없이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올해 처음 제정한 상으로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노력과 정치개혁 및 풀뿌리 지방자치에 기여한 정치인을 비롯해 언론인, 기업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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