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슬린 스티븐슨 주한 미국대사가 오늘(22일) 국립민속박물관을 방문한다.
스티븐슨 대사는 평화봉사단원으로 활동해 1975년부터 1977년까지 충남 예산 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또 한국의 전통문화에도 관심이 많다.
이번 국립민속박물관 방문 중 농가의 삶을 재구성한 “호남평야 농부 김씨의 한평생” 특별전을 관람하고 조선시대 양반 사대부의 일생을 전시한 제 3전시실 등을 관람하게 된다.
이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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