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는 근로빈곤층을 위해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남한산성 유원지 입구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을 실시한다.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부설 일자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상담은 취업과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직·구인 상담, 생활상담, 수급권상담, 채무상담, 가정상담, 직업훈련상담 등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과 취업 취약계층 등에게 장기취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 경제활동을 통한 자활자립을 촉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자리 상담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부설 일자리지원센터(☎748-9959)나 성남시청 주민생활지원과(☎729-2834)로 문의하면 된다.
신서경 기자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