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 이선아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2일 오전 부산광역시 남구 부산은행 본점에서 정책금융기관, 은행연합회, 부산은행, 부산시, 비수도권 소재 스타트업·중소·중견기업 7개사 등 지역의 금융수요자와 함께 ‘지방우대 금융’으로의 전환을 통해 지역 성장을 뒷받침하는 비전을 함께 논의했다.
오후에는 건설 중장비용 유압실린더를 국산화 및 수출해 분야내 글로벌 기업이 된 부산 소재 지역 중견기업인 '에스에이치팩'을 방문했다. 이어 지역의 우량기업이 고용·생산·소비 등 지역경제에 갖는 의미와 현지 기업의 애로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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