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 정명웅 기자] 현실적인 연애 고민을 담은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이 내년 2월 방송된다.
JTBC는 내년 2월 28일 한지민·박성훈·이기택 주연의 새 토일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을 처음 방송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드라마는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한 여자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 사이에서 흔들리다가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지민은 사랑을 찾는 여자 이의영, 박성훈은 안정적이지만 어딘가 심심한 남자 송태섭, 이기택은 자유로운 영혼의 신지수 역할을 맡는다.
제작진은 "일과 사랑 사이에서 효율을 추구하는 2030 세대를 위한 연애 교과서 같은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사투데이 / 정명웅 기자 hoon166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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