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 이윤지 기자] 숭실대는 2026학년도부터 '인공지능(AI) 전문대학원'을 개원하고 AI 융합보안학과와 AI 바이오학과를 신설한다고 30일 밝혔다.
AI 융합보안학과는 사이버보안·프라이버시 보호·AI 거버넌스 등의 주제를, AI 바이오학과는 의료데이터분석·디지털 헬스 등을 연구한다.
대학원 정원은 총 39명이다.
이윤재 총장은 "AI 대학과 AI 전문대학원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묶어 국가와 산업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AI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시사투데이 / 이윤지 기자 journalist-le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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