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 정명웅 기자] 그룹 NCT 드림이 여섯 번째 미니앨범 '비트 잇 업'(Beat It Up)으로 10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7일 발매된 '비트 잇 업'은 한터차트 기준 전날까지 약 106만장 판매됐다.
NCT 드림은 이로써 정규 1집 '맛'을 시작으로 이번 '비트 잇 업'까지 총 10개 앨범을 연속해서 100만장 이상 판매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영국 음악지 클래시는 이번 앨범에 대해 "NCT 드림이 가장 잘하는 모든 요소를 빈틈없이 담아낸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며 "팀의 정체성과 음악적 강점이 가장 선명하게 드러나며, 데뷔 초부터 이어 온 NCT 드림만의 에너지와 성숙한 감성이 정교하게 응축됐다"고 평가했다.
앨범에는 동명 타이틀곡 '비트 잇 업'을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시사투데이 / 정명웅 기자 hoon166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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