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 홍선화 기자] 유명 건축가가 기획한 인천 송도국제도시 테라스 타운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송도 6공구 호숫가 공동주택 용지(5만3천㎡)에서 테라스 타운과 에디슨 과학교육박물관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시행사는 지난달 31일 이행보증금 35억여원을 예치했다.
유명 건축가인 유현준 홍익대 교수가 기획한 테라스 타운 조성 사업은 2023년 5월 특수목적법인(SPC) 송도뮤지엄파크와 인천경제청 간 양해각서가 체결되면서 시작됐다.
이곳에는 최초의 전기 자동차와 영사기 등 에디슨 관련 소장품을 전시하는 에디슨 과학교육박물관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 시행사는 예정된 시한을 넘겨 이행보증금을 예치했으나 인천경제청은 법률 자문 등을 거쳐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시행사는 지난해 4월 3일 기본 협약을 체결하면서 30일 이내에 이행보증금을 예치하기로 했으나, 2차례 기한을 연장한 뒤 합의된 최종 시한인 지난달 15일을 넘겨서야 보증금을 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공정성과 형평성에 어긋나는지 검토하기 위해 법률 자문을 거쳤고 사업 추진 의지가 강할 경우 수용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올해 상반기에는 본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사투데이 / 홍선화 기자 sisatoday0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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