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 정명웅 기자] 소녀시대의 윤아(이하 임윤아)가 19일 오후 6시 솔로 신곡 '위시 투 위시'(Wish to Wish)를 발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아의 솔로곡 '위시 투 위시'는 1980년대 팝 분위기를 재해석한 미디엄 템포 팝 곡이다. 임윤아의 부드럽고 차분한 음색과 경쾌한 오케스트라 편곡이 조화를 이뤘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연말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따뜻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꾸며졌다.

SM은 "임윤아가 올해 시청자, 관객, 팬들로부터 받은 많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선보이는 노래로, 직접 작사에도 참여했다"며 "오래도록 함께 빛나자는 마음을 전하는 가사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임윤아는 오는 20일 열리는 '폭군의 셰프' 윤아 드라마 팬 미팅에서 '위시 투 위시' 무대를 처음으로 꾸민다.

시사투데이 / 정명웅 기자 hoon166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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