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전남 완도군은 오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해변공원과 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2026 Pre(프레)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릴 박람회는 해조류산업의 미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산업형 박람회로 치러진다.
박람회장에는 해조류 이해관과 주제관, 산업관, 홍보관 등 4개의 전시관이 마련돼 다양한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기존 완도해조류센터를 '해조류 이해관'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해관'과 '주제관'에는 '바다의 위기! 바다가 보내는 신호, 기후 리더 해조류'를 테마로 해조류의 가치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해조류 탄소 흡수원에 대해 몰입형 영상 등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저탄소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개막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대나무 바다낚시, 해조류 체험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양식·가공·식품 등 해조류산업 분야별 기업과 국내외 바이어 간 수출 상담회와 해조류 국제 학술 심포지엄도 개최된다.
박람회 기간 중 '장보고 한상 세계 대회'와 법정 기념일인 '바다식목일' 기념행사도 열린다.
군 관계자는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완도가 해조류산업과 해조류 블루카본 정책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윤지 기자 journalist-le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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