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 이윤지 기자]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12일 도민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민생공감사업단'을 공식 출범했다.
'도민 이익 최우선 정당'으로 나가기 위해 민생 현장에 밀착, 도민의 실질적 삶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시작하는 사업이다.
이화숙 도당 대변인이 단장을 맡고 신장식·정춘생 의원이 입법·정책을 지원한다.
법률 자문은 이광철, 배수진, 서상범, 김현승 변호사가 한다.
사업단은 오는 16일 오후 2∼6시 익산 유스호스텔을 시작으로 경청 투어 일정을 이어간다.
억울한 사연이나 고충이 있는 도민은 누구나 방문해 상담할 수 있다.
정도상 도당위원장은 "민생 현장을 직접 챙기고 도민의 삶을 지키는 '사회권 선진국'을 향한 길에 도당이 가장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사투데이 / 이윤지 기자 journalist-le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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