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회까지 D-4... ‘결혼의 완성’ 남궁민, 장인 장광과 한밤중 ‘긴급 소환’ 독대 현장!

김현일 기자

2020cho@daum.net | 2026-08-05 08:23:43

사진 제공 KBS ‘결혼의 완성’

[시사투데이 김현일 기자]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남궁민이 자신을 겨냥했던 거대한 계략의 전모를 밝히기 위해 장인 장광과 한밤중 ‘긴급 소환’ 독대를 펼친다.

지난 2일(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연출 김정현, 김민태 /극본 정재하 /제작 레드나인픽쳐스, KBS미디어) 10회는 강태주(남궁민 분)가 빌런 노만희(김대명 분)로부터 살해 표적이 자신이었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고세윤(이설 분)을 납치한 노만희와 김경애(이상희 분)를 조종한 진짜 흑막의 실체가 병원 부원장 최치웅(우지현 분)이었다는 것이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8일(토)에 방송될 11회에서는 남궁민이 자신을 죽이려고 치밀하게 판을 짠 장본인을 찾기 위해 장인 장광과 한밤중 은밀한 독대에 나선다. 극 중 강태주가 야경의 불빛이 반짝이는 야외 주차장에서 고동찬(장광 분)과 마주하는 장면. 강태주는 고동찬과 독대를 벌이는 내내 얼음장처럼 차가운 눈빛과 서늘한 표정을 보여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이어 의심이 결심으로 바뀐 듯 홀로 비장한 표정을 짓는 강태주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고동찬에게 중대한 단서를 들었을지, 강태주가 몰랐던 또 다른 진실을 찾았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남궁민은 ‘장인 긴급 소환’ 장면에서 세상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혼란과 고뇌에 빠진 강태주의 심리 변화를 실감 나는 연기로 표현해 현장을 집중시켰다. 남궁민은 장광을 압박하는 날카로운 눈빛부터 진실에 대한 충격과 비장함으로 눈빛 온도를 순식간에 바꾸는 열연을 펼쳤다. 장광 역시 오랜 관록으로 은폐와 독단을 서슴지 않았던 고동찬의 면면을 섬세하게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오는 8일(토) 밤 9시 20분에 11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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