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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여수시 농업인 권익대변과 농업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여수시연합회 남동식 회장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농민의, 농민에 의한, 농민을 위한’ 농업이 바로 설 수 있도록 불합리한 일에 적극 맞서 농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발로 뛰며, 여수시 농업·농촌의 밝은 내일을 열어가는 이가 있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여수시연합회 남동식 회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1996년부터 농업에 뛰어들어 오늘날 논 1만 평(3만3000m²), 밭 3천 평(9천900m²), 시설하우스 300평을 일구기까지 남 회장의 성공스토리는 선진영농법 구현에 매진한 땀과 열정으로 집약된다. 

 

 전남 여수시 소라면이 고향인 그는 국립순천대학교 원예학과를 졸업하고 우연한 기회로 레미콘 업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그러나 1996년 부친의 갑작스런 작고에 직장생활을 정리, 고향인 여수로 귀농했다. 그리고 전공을 살려 안개꽃·국화 등 시설원예에 도전했지만 농사경험 등의 부족 탓에 4년 간 실패를 거듭하며 결코 만만치 않은 현실에 직면했다. 

 

 과감히 품종을 전환하며 여수시 최초로 ‘무농약 포도재배’에 도전한 남 회장은 주위의 만류와 걱정에도 친환경 농업을 포기하지 않았고, ‘과수농사에 농약이 없으면 안 된다’는 선입견을 깨트렸다. 이후 여수시포도연구회장을 맡아 끊임없이 농민들을 설득하고, 친환경 학교급식으로 포도를 납품하며 농가소득 증대에 견인해왔다. 

 

 나아가 남 회장은 ‘영농기술을 끊임없이 배우고 익혀야 함’의 신념으로 학구열을 불태웠다. 순천대학교 최고농업경영자 과정(1996), 전남생명농업대학(2006), 여수시 친환경농업인대학(2007), 한국벤처농업대학(2008), 여수시 농업인대학 유기농업반(2012),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 조경수반(2016) 등을 졸업하고 해외연수를 다니며 전문성 강화에 정진한 바가 일례다. 

 

 특히 그는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내가 하고, 언젠가 해야 할 일이라면 지금 하자!’는 각오로 농업인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서라면 갖은 수고도 마다하지 않는다. 

 


 

 ▲소라면 현천2구 영농회장 ▲소라면체육회 부회장 ▲여천청년회의소 상임부회장 ▲덕양곱창축제 4대 위원장 ▲여수시포도농업인연구회장 ▲여천농협 이사 ▲여천농협RPC 운영위원회 위원 ▲여수 여자만 갯벌노을축제 부위원장 ▲(사)한국후계농업인 여수시연합회장 등의 전·현직 프로필이 대표적 사례다. 

 

 그 결과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장 표창, 농협중앙회 여수시지부장 표창, 여수경찰서장 감사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사)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표창, 여수시장 표창,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표창, 전남도지사 표창, 제12대 여수시 1일 시민시장 위촉’ 등의 금자탑도 쌓았다. 

 

 이런 남동식 회장은 내년에 치러질 여천농협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주변으로부터 출마 권유를 받고 있다. 2005년 여천농협 최연소 이사로 당선돼 18년째 재임한 만큼 관내 농업과 농협의 현안 등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이란 점에서다. 

 

 남 회장은 “성격상 자리나 임기에 연연하지 않는다. 일을 하려면 확실히 하고, 아니면 처음부터 시작을 안 한다”며 “공공의 일을 처리함에는 공평함이, 재물과 관련해서는 청렴함이 최고라는 ‘治官(치관) 莫若平(막약평), 臨財(임재) 莫若廉(막약렴)’을 좌우명 삼아 조합발전을 위해 마지막 열정을 쏟고 싶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오늘도 농업·농촌의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제시하기 위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남동식 회장의 열정과 행보가 어떤 결실을 맺을지 주목된다. 

 

 한편,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여수시연합회 남동식 회장은 여수지역 최초의 ‘무농약 포도’ 재배를 통한 고품질·친환경 농산물 공급에 헌신하고, 소비자 신뢰도 제고 및 농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면서,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인의 권익향상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3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23-04-28 10: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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