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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서울시 ‘장위15구역 재개발사업 정상화’의 일등공신
 
  장위15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 지종원 조합장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2005년 12월에 지정된 ‘장위뉴타운’은 서울 최대 규모의 재개발 사업지로 각광받았다. 그러나 장위동 일대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뉴타운 출구전략’으로 8·9·11·12·13·15구역이 해제되면서 재개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었다. 

 

 이에 반발한 ‘장위15구역’은 서울시와 성북구청 등을 상대로 ‘구역해제 무효소송’을 진행했고, 지난해 1월 ‘대법원의 승소판결’을 이끌어냈다. 나아가 ‘조합원 84%의 동의’로 지난해 12월 ‘조합창립 총회’를 열고, 올해 3월에는 성북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 인가’도 받았다. 

 

 그 선봉장으로 나서며 ‘장위15구역 재개발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고군분투한 이가 있다. 바로 ‘장위15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의 지종원 조합장이다.

 

 장위15구역은 ‘재정비촉진계획 결정 고시’,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 등을 거쳐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재개발사업에 돌입했다. 당시 18만9,450㎡ 면적에 2,464가구의 아파트 건설을 추진한 장위15구역은 ‘입지조건과 사업성이 뛰어난 곳’으로 평가받았다.

 

 실제로 장위15구역은 지하철 6호선 상월곡역과 인접한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오동근린공원과 월곡중·월곡초·장위초교 등을 끼고 있다. 내부순환도로(월곡IC), 동덕여대·광운대·고려대·한국예술종합학교, 북서울꿈의숲 등을 비롯하여 주변에 교통·교육·자연환경도 우수하다.

 

 하지만 장위15구역의 재개발사업은 2013년부터 불거진 ‘구역해제 논란’으로 답보 상태에 빠졌다. 급기야 2018년에는 서울시와 성북구청이 각각 ‘장위15구역 직권해제 및 조합승인 취소’를 강행했다. 주민들은 분노와 허탈함을 감출 수 없었고, 재개발 사업도 좌초 위기에 놓였다.

 

 이때부터 지난 3년여 동안 서울시와 성북구청에 맞서 장위15구역 재개발사업을 되살린 이가 현재의 지종원 조합장이다. 대부분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면서 “조합원(개인)이 행정기관을 상대로 이길 수 없다”고 만류했지만, 그는 멈추지 않았다. 사비까지 탈탈 털어 ‘장위15구역 직권해제 무효소송’에 매달렸고, 결국 지난해 1월 ‘대법원의 승소판결’을 받아냈다.

 

 그러면서 지난해 12월 창립총회를 통해 ‘장위15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장’으로 선출됐고, 올해 3월 ‘조합설립 인가 및 법인등기’의 절차까지 성공리에 마쳤다.

 


 

 한마디로 지종원 조합장은 ‘장위15구역 재개발사업의 산증인’이자 ‘구역해제 위기를 타파한 일등공신’이다. ‘장위15구역 재개발 역사의 흔적을 남기다(미래를 위하여 과거와 현재를 사진에 담다)’라는 e북(전자책·사진앨범), ‘장위15구역 소송 백서’ 등도 지난해 출간했다.

 

 특히 그는 ‘어떻게 하면 조합원들을 위하고, 재개발사업의 공공성도 확보할 수 있을지’에 집중해왔다. ‘유튜브’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재개발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정비업체나 OS요원(외주홍보요원) 없이 조합설립을 추진하면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 준수’에 힘쓴 사례가 대표적이다.

 

 또한 지 조합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조합을 경영하며 ‘사업성 극대화’에 주력하고 있다. 중소형 비중을 확대하여 기존보다 약 700세대가 늘어난 3,200세대 규모로 설계도 변경할 계획이다. 증가하는 분양수익만큼 조합원의 부담금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서다.

 

 지종원 조합장은 “조합원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장위15구역이 ‘직권해제 취소소송’에서 승소하고, 조합설립을 인가받았다”며 “개인적 사익을 버리고, 오직 조합원·주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에 전념하며, ‘최고의 명작 아파트 조성’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기관과 자주 소통하고 협력하며, 장위15구역의 재개발사업에 속도를 내겠다. 올해 건축심의를 받고, 향후 5~6년 내에 입주까지 완료하는 것이 목표”라며 “정부와 지자체도 ‘재건축·재개발 규제 개선과 행정절차 간소화’ 등으로 정비사업의 활성화 및 신속한 진행을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위15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 지종원 조합장은 주거환경 개선과 조합원 권익보호에 헌신하고, 장위15구역 재개발사업의 정상화를 이끌며, 주민소통 강화 및 주거복지 향상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2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22-05-27 08: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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