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오늘(6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군 포탄 오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금까지 이 사고로 4명이 중상을 입는 등 모두 7명이 다쳤고, 교회와 주택 등 건물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군 부대 훈련 중 포탄 오발로 인한 사고가 발생한 걸로 추정하고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울산시민 교통편의 제공과 사회봉사 실천하는 '희망 전도사'
‘자유·안보가치’지키는 ‘파수꾼’역할의 좋은 본보기
‘봉사하는 기쁨, 어르신과 행복한 동행’의 가치 전파
국힘, 미국 '韓기업 이민단속'에 "700조 선물 주고 뒤통수 맞아" 맹비판
'최악가뭄' 강릉 재난 선포 8일째, 군사작전 방불케한 급수 지원 연일 이어지지만...
심우정 전 검찰총장 계엄직후 특활비 의혹…대검 "내란수사 특수본 구성비용 때문"
김건희 특검, '이배용 매관매직' 국교위 압수수색…尹부부 등 피의자
김정은·시진핑, 양자회담으로 "불변" 알려…북중관계 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