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통일부는 올 한해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통일·대북정책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 한반도 통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4 통일백서' 영문판을 발간한다.
통일부는 '2024 통일백서' 영문판을 총 1000부 발간해 주한 외국공관·재외공관·국제기구·비정부기구·국내외 연구기관, 전문가 및 정부기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통일부 측은 "이번 2024 통일백서 영문판 발간을 통해 윤석열 정부는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했다.
국제사회 누구나 전 세계 어디에서든 열람이 가능하도록 PDF 파일을 통일부 누리집(www.unikorea.go.kr)에 게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