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금융결제원 금융사업본부와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는 공공요금의 원활한 수납을 지원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5일 체결했다.
한전 남서울본부는 공공요금 수납 업무 효율성 제고 및 누수 수익 방지를 위해 공공서비스 요금 최초로 CMS로 미납금(이사 정산 전기요금)을 수납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CMS는 기업이 편리하게 자금을 수납하고 지급하게 해주는 서비스로 한전 남서울본부는 고객의 수납업무와 그에 수반되는 미납금 관리와 재청구 등을 일일이 확인하는 번거로움 없이 효율적으로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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